1.10 화요일 경건한 마음으로 10시가 되길 기다렸다. 잠깐 데이터베이스 공부하느라 살짝 놓쳐서 10시1분에 클릭했는데 대기시간과 내 앞뒤의 대기인원이 마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현장에 온줄 알았다. 어찌저찌해서 10시7분에 접속 성공! 그러나 청천벽력과 같은 주민등록번호를 갑자기 추가로 등록하라는 alert 창과 함께 나는 초기화 되었다.. 아니 로그인 미리할 때 알려주던가.... 몇분동안 기다리게 해서 다시접속하게 하다니 그래서 다시접속했는데 그새 대기시간이 25분으로 늘어났다. 이때 키보드를 내리치고싶었지만 간신히 참고 들어갔다. 위 그림 순으로 진행되기에 차근차근 하면된다. 근데 장소선택에서... 아무리찾아봐도 서울과 경기도가 안보이는 것이다. 새로고침을 해봤지만 무한대기만 반복 결국 대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