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DDD, 막상 공부하려고 하니 막막해서 DDD(Domain Driven Design)에서 가장 유명한 저서인 최범균님의 도메인주도개발시작하기를 읽었다. 책의 모든 내용을 담을 순 없고, 90P까지의 내용 중에 인상깊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도메인의 정의 도메인이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도메인을 온라인서점에 비유해서 설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 온라인서점은 구현해야할 소프트웨어 대상이다. 이 때 이 온라인서점, 즉 소프트웨어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영역을 도메인이라고 정의한다. 도메인 모델 도출 도메인에 대한 이해없이 코딩을 시작할 수는 없다. 기획서, 유스케이스, 사용자스토리와 같은 요구사항을 통해 도메인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모델 초안을 만들어야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